[전술 분석] 무자비한 음바페, 무기력한 폴란드
디팬딩 챔피언인 프랑스가 음바페를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디팬딩 챔피언의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징크스를 깨고 16강에 진출했고 폴란드에게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리했다. 먼저 프랑스의 라인업은 최전방에 지루, 2선에 음바페, 그리즈만, 뎀벨레가 출전했다. 3선에는 추아메니, 라비오, 백4에는 쿤데, 바란, 우파메카노, 테오가 출전했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폴란드는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 2선에 프란코프스키, 스지만스키, 지엘린스키, 카민스키가 출전했다. 3선에는 크리호비악, 백4에는 베레신스키, 키비오, 글리크, 캐쉬가 출전했고 슈체스니가 골문을 지켰다. 이 경기의 판가름을 가른건 역습이다. 프랑스는 뎀벨레, 음바페를 활용한 빠른 역습 전개를 보였다. 하지만 폴란드는 프랑스의 뒷 공간을 ..
월드컵/칼럼
2022. 12. 5. 22:57